한 줄 요약
지금까지 뭘 만들 때마다 “커밋해줘”를 매번 따로 말해야 했고, 새 용어도 그때그때 챙겨야 사전에 들어갔다. AI한테 “내가 반복한 작업이 뭐야?”라고 물어봤더니 이 두 가지를 짚어줘서, 그걸 자동화하는 법(스킬 vs 규칙 vs 서브에이전트)까지 배우고 바로 적용한 다음 실제로 테스트까지 해봤다.
이런 분께 도움돼요
- AI랑 계속 작업하는데 매번 똑같은 말을 반복해서 시키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분
- “이걸 스킬로 만들어야 하나 규칙으로 만들어야 하나” 헷갈리는 분
Before — 뭐가 불편했나
사례글 하나, 학습일지 하나 만들 때마다 “이제 커밋해줘”를 따로 기억해서 말해야 했다. 용어사전도 마찬가지로, 새 용어가 나오면 “이거 사전에 추가해줘”라고 매번 따로 부탁해야 반영됐다. 안 챙기면 그냥 넘어갔다.
어떻게 — 실제 프롬프트 그대로
이렇게 물어봤다:
“지금까지 나랑 작업하면서, 내가 자주 반복한 작업이 뭐가 있었어? 그중에 자동화하면 편해질 만한 걸 몇 개 추천해줘. 왜 그게 반복인지, 자동화하면 뭐가 좋아지는지도 같이 알려줘.”
AI가 커밋 기록(git log)과 용어사전 파일 안 날짜 주석(“2026-07-25 추가”, “2026-07-27 추가”)을 근거로 짚어줬다:
- 결과물 만들 때마다 따로 커밋을 요청하는 것
- 새 용어를 그때그때 따로 부탁해서 사전에 추가하는 것
막힘 → 해결: 스킬? 규칙? 서브에이전트?
바로 반영해달라고 했는데, “이걸 스킬로 만드는 게 맞는지, CLAUDE.md 규칙이나 서브에이전트가 나은지” 헷갈려서 물어봤다. AI가 표로 쉽게 설명해줬다.
| 언제 작동하나 | 비유 | |
|---|---|---|
| 스킬 | 특정 말을 해야 실행됨 | 필요할 때 꺼내 쓰는 매뉴얼 |
| 규칙(AGENTS.md) | 신호 없이 항상 적용됨 | 몸에 밴 습관 |
| 서브에이전트 | 복잡한 일을 통째로 맡김 | 매번 새로 설명해야 하는 외부 알바 |
그래서 정리된 결론:
- 커밋 제안은 모든 작업에 공통으로 적용돼야 하니 → AGENTS.md 규칙으로
- 용어사전 업데이트는 매일 학습일지 쓸 때만 의미 있으니 → 기존 학습일지 스킬 안에 새 단계로
After — 바로 라이브로 테스트해봤다
적용 후 “실제로 잘 되는지 같이 확인해줘”라고 요청해서, 그 자리에서 학습일지를 이어 쓰며 테스트했다.
- 새 용어가 없을 땐 조용히 넘어가는 것 확인
- 학습일지를 저장하자마자 AI가 먼저 “커밋할까요?”라고 물어봄 → “응” → 커밋됨
- 커밋 후 곧바로 “이것도 GitHub에 올릴까요?”까지 이어서 물어봄 → “응” → 푸시까지 완료
한 번 테스트해보고 나서, “커밋 다음엔 푸시도 물어봐줘”라는 걸 규칙에 추가로 반영해서 흐름을 완성했다.
배운 것 / 재사용 자산
- “내가 반복한 작업이 뭐야?”라고 물어보면, AI가 커밋 기록·파일 안 흔적을 근거로 반복 패턴을 스스로 찾아줄 수 있다.
- 자동화를 부탁할 때 “이거 스킬이 나아 규칙이 나아?”라고 물어보면, 내 상황에 맞는 방식을 골라준다.
- 특정 신호가 있어야 하는 일 → 스킬
- 항상 적용돼야 하는 습관 → 규칙(AGENTS.md)
- 복잡하고 오래 걸리는 통짜 작업 → 서브에이전트
- 만들고 나면 꼭 “실제로 되는지 같이 확인해줘”라고 라이브 테스트를 요청하는 게 좋다 — 말로만 설명 듣는 것과 실제로 돌려보는 건 다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