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례 2주차 2026-08-05 · 강의안·교육자료 자동 생성 AI 툴 연재

GPT 강의안 → Gamma 슬라이드, 3줄로 끝내는 연결 흐름

지금까지 겪은 시행착오(자유형식 탭, 이미지 실사 교체)를 다 걷어내고, 다른 강사가 처음부터 바로 따라할 수 있게 3줄 + 단계별로 정리했다.

Close-up of hands typing on laptop during a business meeting, displaying today's discussion topics.
사진: Mikael Blomkvist · Pexels

이 글은 이런 분께

3줄 요약

  1. GPT에서 강의 개요 뽑기 → 복사
  2. Gamma “텍스트로 붙여넣기” → 자유형식 탭 선택 → 붙여넣기
  3. 활동용 이미지는 스톡 사진으로 교체(마음에 드는 게 없으면 AI 재생성) → 슬라이드 완성

여기까지만 알아도 오늘 바로 슬라이드 한 벌을 만들 수 있다. 아래는 각 단계에서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짚어둔 것.

1단계 — GPT에서 강의 개요 뽑기

강의안 자동생성 GPT를 열고, 입력 6가지(대상·주제·시간·강의목표·난이도·공간장비제약)를 채워서 물어본다.

대상: 어르신 15명 (경증 인지저하)
주제: 회상요법 인지활동
시간: 40분
강의 목표: 참여자가 스스로 옛 기억을 이야기하게 하기
난이도: 쉬움
공간·장비 제약: 복지관 강당, 마이크 없음

강의 개요·활동지·퀴즈 3개가 나오는데, Gamma로 넘길 건 “강의 개요”뿐이다. 개요 부분만 복사한다.

⚠️ GPT 빌더 화면의 “미리보기(Preview)” 창에서 테스트한 대화는 저장이 안 된다. 결과가 마음에 들면 그 자리에서 바로 복사해두기.

2단계 — Gamma에 붙여넣기 (여기서 대부분 헷갈림)

  1. Gamma에서 “새로 만들기” → “텍스트로 붙여넣기(Paste in text)” 선택
  2. 형식 고르는 탭이 두 개 뜨는데, 반드시 “자유형식”을 선택한다.
    • “슬라이드” 탭을 고르면 한 장으로 압축돼서 나온다 (발표 덱으로는 못 씀)
    • “자유형식” 탭을 골라야 개요의 번호(1. 도입, 2. 전개①…) 단위로 각각 슬라이드가 나뉜다
  3. 1단계에서 복사한 개요를 그대로 붙여넣기 → 생성

3단계 — 이미지, 발표용인지 활동용인지 구분해서 교체

Gamma가 자동으로 넣어주는 그림은 AI가 그린 장식용 삽화다. “사진을 보여주며 질문하기” 같은 실제 활동에는 그대로 못 쓴다.

  • 활동 자료로 쓸 이미지 → 그림 클릭 → 이미지 아이콘 → 스톡 이미지 검색으로 진짜 사진 교체
  • 스톡 사진이 마음에 안 들면 → AI 재생성으로 대체 (둘 다 섞어 써도 됨, 한 가지만 고집할 필요 없음)
  • 검색이 잘 안 되면 한국어보다 영어 키워드

교체는 새 사진을 기존 그림 위로 드래그하면 한 번에 끝난다.

체크리스트 (복사해서 써도 됨)

  • GPT 결과 중 “강의 개요”만 복사했나?
  • Gamma에서 “자유형식” 탭을 선택했나? (“슬라이드” 탭 아님)
  • 완성된 슬라이드에서 발표용 그림과 활동용 그림을 구분했나?
  • 활동용 그림은 스톡 사진(또는 AI 재생성)으로 바꿨나?

더 자세한 시행착오가 궁금하다면

이 3단계 뒤에 숨어있는 실제 헤맨 과정은 아래 글에 그대로 남겨뒀다.

시행착오를 겪은 사람이 정리해두면, 다음 사람은 그 시간을 그대로 아낄 수 있다는 걸 이 글을 쓰면서 느꼈다. 이게 바로 PRD에서 말한 “다른 강사가 써도 이해되고 쓸 수 있는” 완성 기준에 한 걸음 다가간 것 같다.